https://youtu.be/C5v66CYcoAU?si=2l7NekiePExYo3N4
Hypnosis mic Official Guide Book 특전
Drama Track
Track 1
流転は篠突く雨ですら流せない
유전은 장대비로도 흘려 보낼 수 없다
오토메: 그렇습니까. 네무 상이...
이치지쿠: 네.
오토메: 마인드 핵의 효과가 희미해지고 있다면, 재차 진정 히프노시스 마이크를,
이치지쿠: 아뇨.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토메: 왜죠.
이치지쿠: 그녀는 저희의 사상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차후에도 변함없이, 힘이 되어 줄 겁니다.
오토메: 그녀에 관한 일은 이치지쿠 상에게 맡기겠습니다. 당신의 생각대로 하세요.
이치지쿠: 감사합니다.
언어당원: 실례합니다.
오토메: 무슨 일입니까.
언어당원: 이치지쿠 님께 전언이 있습니다.
이치지쿠: 뭐지?
언어당원: 중왕 형사국 특수부대, 언어 준설의 대장, 케토인 호노보노 님이 네무 님의 방에 오셨습니다.
이치지쿠: 으윽...! 알겠다. 당장 가지.
-
네무: 하아...
(전임인 츠마비라 상은 뭘 하고 있었던 거야. 각 디비전의 경계해야 할 위험 인물에게, 감시가 붙지 않았다니...)
새로운 자료도 훑어봐야지.
호노보노: 네~무 짱~? 잘 지내애~?
네무: 아...! 호노보노 상...!
들어오기 전에는 노크해주세요...!
그리고, 짱 같은 호칭을 붙여서 부르는 건 그만 둬 주시겠습니까?
호노보노: 어라~?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괜찮은데에~?
네무: 화 낼 거예요.
호노보노: 우훗~ 화내는 얼굴도 귀엽네?
네무: 읏...!
호노보노: 어라 어라~ 그렇게 노려볼만한 말을, 언니는 할 셈은 아니었는데?
으음~? 결승 토너먼트에는, 이 네 디비전이 나갔었구나?
네무: 모르셨던 겁니까...?
호노보노: 별로 흥미도 없었고, 임무로 멀리 있었으니까 몰랐어.
헤에~ 모두 괜찮은 남자잖아? 우승한 신주쿠는~
에...? 이자나미 히후미...? 칸논자카 돗포...
네무: 그 두 사람이 어쨌단 말입니까?
호노보노: 훗, 아무것도 아니야~
(우후후, 또 흥미가 샘솟네.)
네무: 하. 그래서, 용건은 뭡니까?
호노보노: 그렇게 콕 박혀서 일 같은 걸 하면, 닳아버릴 거라구~?
네무: 만약 그래서 닳아버린다면 저는 그것뿐인 인간, 이라는 말이겠죠.
호노보노: 굉장한 각오네~!!
언니가 칭찬해줄게.
네무: 으윽...! 빨리 용건만 말하고 나가 주세요!
호노보노: 요전의 안건, 제대로 처리해뒀어.
네무: 특별 형무소에 수감됐다는 보고는 받지 않았습니다만...?!
호노보노: 그 아이들, 내 타입이었으니까~ 이쪽에서 처리해뒀어.
네무: 호노보노 상...!
호노보노: 뭔가 불평이라도~? 부국장님?
네무: 윽...
호노보노: 없다, 는 거지?
왜냐면, 나는 내 방식대로 해도 괜찮다고 이치지쿠 상이랑 얘기가 돼 있는 거고~
네무: 그래도...
호노보노: 그래도, 뭐가?
네무: 저는... 당신의 방식을 인정할 수 없어요...!
호노보노: 어라어라 네무 짱~ 꽤 주제넘은 말을 하네...
네무: 윽...!
호노보노: 뭐, 좋아.
네무: 용건은 그것뿐입니까...!
호노보노: 맞아.
네무: 그렇다면 전화나 메일로도...
호노보노: 우후후~ 조금 물어볼 것이 있어서 일부러 온 거야.
네무: 뭡니까..
호노보노: 네무 짱, 이전에 요코하마 디비전에 갔지?
네무: 네, 갔습니다만.
호노보노: 오빠인 사마토키 군을 처리하러 갔다고 들었는데~?
네무: 아닙니다...!
잡으려고 한 것뿐이에요...!
호노보노: 그래서, 실패했어~?
아...! 그러면! 대신 내가 가 줄게!
우후후훗~! 사마토키 군, 내 취향의 얼굴을 하고 있으니까...
하아아... 놀아주면 엄~청 재미있을 거야...
네무: 그만하세요.
호노보노: 모처럼 부국장의 위치를 이용해서 만나러 갔는데, 실패한 네무 짱을 생각해주는 거라구?
네무: 멋대로... 하지 말아주세요...!
호노보노: 내가 가면 바로 해결되겠지~?
네무: 그만하세요....
호노보노: 뭐~? 뭐라고 한 거야~?
네무: 그만하라고 했잖아요!!!!!
호노보노: 어라~ 마이크를 뽑아 들었단 건, 나도 저항해도 상관없단 거네~?
네무: 하아.. 하아... 하아...!
[네무]
あ、何度も言わせないでよ
아, 자꾸 말하게 하지 마
バトルで取り除く不安材料
Battle로 제거하는 불안요소
どんだけ耳が遠いの 意味不明
얼마나 귀가 멀은 거지 의미불명
ヒプノシスマイクで今 切り捨てる
히프노시스 마이크로 지금 단칼에 잘라내
たまに開け まるで当たり前のよう
멋대로 들어와 당연한 것처럼
晒し上げるやり方 仕掛ける
형벌을 내리는 방식 준비됐어
出る幕ならもうない 人でなし
나설 자리라면 이제 없어 이미 인간이 아니야
あなたを私は断じて認めない
당신을 난 결코 인정하지 않아
호노보노: 으윽...! 윽...
그러면, 이번엔 이쪽 차례...!
[호노보노]
あら随分と威勢がいいのね
어라 상당히 위세가 좋네
耳が遠いから聞けない 鳴き声
귀가 멀어버려서 안 들려 우는소리
受けて立つわさりとてハリボテ
받고 다시 선다 해도 겉만 살았지
生意気さも本能仮初
건방짐도 본능의 경솔함
畳みかける言葉はマシンガン
퍼부어 언어의 Machine Gun
本気出したらまるでパニッシャー
진심을 다하면 Punisher
あなたの相手ならお手の物
너의 상대라면 이미 손바닥 안
あらもうそれだからじゃなさそうね
어라 이젠 그것도 못할 것 같네
네무: 으윽...! 으으..
호노보노: 어라? 이걸로 끝~?
네무: 아직이야...!
이치지쿠: 뭘 하고 있는 거냐!!
호노보노: 하아... 모처럼 재밌는 부분이었는데...
네무: 이치지쿠... 상...
호노보노: 네무 짱이 히프노시스 마이크로 공격해와서, 나도 어쩔 수 없이,
이치지쿠: 쫑알대지 마라. 빨리 꺼져.
호노보노: 네 네.
그러면 나는 이쯤에서, 국장님!
이치지쿠: 흥. 네무...!
네무: 죄송합니다...
이치지쿠: 아니, 어차피 호노보노가 뭔가를 부추겨서 그렇게 된 거잖아? 짐작은 가.
네무: 이치지쿠 상...!
이치지쿠: 하지만 네무. 녀석에게 허점을 잡힐 만한 짓을 한 너에게도 책임은 있어.
네무: 윽...! 면목 없어요...!
이치지쿠: 그 이상한 놈의 상대는 아예 하지 마. 녀석이 간섭해오면, 바로 보고하라고.
네무: 그치만 이치지쿠 상에게 폐를 끼치게 할 순...
이치지쿠: 아무 문제없어.
네무: 감사합니다...
저기.. 전부터 신경이 쓰였는데요..
이치지쿠: 뭐지.
네무: 호노보노 상은... 대체 어떠한 경위로 언어 준설의 대장을 맡고 있는 건가요?
오토메 상에게도, 이치지쿠 상에게도 그런 태도고..
이치지쿠: 그 녀석의 히프노시스 어빌리티는, 우리에게 유리해.
네무: 유리..하다고요..?
이치지쿠: 어. 꽤나 성가신 성격이지만, 일은 확실하게 수행하지.
몇 번이고 말하지만, 일 이외에는 엮이지 마.
네무: 아, 네.. 그건 그렇고, 저에게 무슨 용무가...
이치지쿠: 아, 최근 휴식 없었잖아? 한 번에 휴가를 내는 건 어때?
네무: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지.. 지금은 다음 디비전 배틀에 앞서서 할 일도 많아서요. 주어진 일을 다 끝내고 싶습니다.
이치지쿠: 그래? 무리하지는 마. 쓰러지면, 본전도 못 찾으니까.
네무: 네!
이치지쿠: 아, 맞다.
다음주에 시간 되는 날에 식사하자.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가게가 있어.
네무: 부디, 동행하게 해주세요.
이치지쿠: 어, 또 연락하지.
네무: 네!
-
호노보노: 이치지쿠 상~?
이치지쿠: 뭐야.
호노보노: 우훗! 이치지쿠 상은 네무 짱에겐 다정하네~ 어째서?
이치지쿠: 흥. 보통인데?
호노보노: 후후후~ 아무리 생각해도 특별 대우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치지쿠: 그렇다 해도, 그건 너의 착각이다.
호노보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남이 소중히 하는 건 유별나게 갖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치지쿠: 윽...!
호노보노: 그니까, 이치지쿠 상이 네무 짱을 그렇게까지 귀여워하면...
후후, 부수고 싶어진다고!!!
이치지쿠: 윽...!
호노보노: 으음~?
이치지쿠: 그 녀석에게 손 대봐. 그 때는 내가 네놈을 매장시켜주지...!
호노보노: 우후후. 그건 그거대로 재미있는 전개라고 생각해.
네무 짱은, 나츠메 짱이랑 닮지 않았어~?
이치지쿠: 으...! 무, 무슨 소리를...
호노보노: 우후후후. 그 표정만이라도 충분해. 말은 필요 없어~
이치지쿠: 나츠메..
-
[과거 회상]
스탭: 네! 본방 갑니다!
이치지쿠: 안녕하세요, 카데노코지 이치지쿠입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는 이쪽입니다.
당우당 총재의 거액 탈세 사건으로 발각된, 부정 사건의 속보입니다.
-
이치지쿠: 그러면,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상사: 아아 카데노코지! 잠깐 기다려.
이치지쿠: 네? 무슨 일이죠.
상사: 잠시 취재에 다녀왔으면 하는데.
이치지쿠: 취재 말입니까?
상사: 아. 언어당이라고 하는 과격한 정치 단체. 이게 자료다.
이치지쿠: 당수... 토호텐 오토메...?
상사: 꽤나 터무니없는 정치사상을 내세우고 있는 것 같아.
이야기를 들어보고 와줘. 다음주 어딘가에 내고 싶으니까.
이치지쿠: 알겠습니다.
상사: 아, 그리고~ 네가 계속 조사하고 있는 전의 부정 사건, 이제 조사하지 마.
이치지쿠: 어, 어째서입니까!?
상사: 흐음...
이치지쿠: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든가.
상사: 됐으니까 말 들어.
이치지쿠: 외람된 말이지만, 저희의 보도가 권력에 굴하면 국가의 부패가 계속될 거예요. 저는 굴하고 싶지 않아요!
상사: 시끄러워! 여자가 그런 사건은 건드리는 게 아니야!
이치지쿠: 아...!
상사: 알겠나? 이건 명령이니까!
이치지쿠: (여자라든가.... 상관없잖아...)
-
이치지쿠: 다녀왔어~
나츠메: 언니! 어서 와!
이치지쿠: 나츠메, 다녀왔어!
나츠메: 밥 차려 놨어.
이치지쿠: 고마워~
-
이치지쿠: 그래서 말이지? 압력이 가해지고 있는 모양이라~
"여자가 그런 사건은 건드리는 게 아니야!"라고 야단맞았어.
그래도 나는, 절대로 그런 것에 지지 않아!
나츠메: 으음......
이치지쿠: 왜 그래?
나츠메: 위험한 거 아니야...?
이치지쿠: 음.. 모르겠어.
그래도, 이건 언론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굴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
나츠메: 언니의 그런 점, 굉장히 존경하지만... 위험하다고 생각되면 바로 그만둬?
이치지쿠: 응! 알겠어.
-
시모자키: 이치지쿠, 여기.
이치지쿠: 어... 수척해지셨네요, 시모자키 상.
시모자키: 아, 좀 그렇네.
이치지쿠: 그래서, 전에 말했던 물건은..
시모자키: 이 USB에 전부 들어있어.
이치지쿠: 지금 봐도 됩니까.
시모자키: 응.
이치지쿠: 이건... 엄청나...!
이걸 공표하면 지방 장관에서 총리까지 체포할 수 있어.
어떻게 이걸...?
시모자키: 나도, 프리 저널리스트라. 폼으로 몇 년 간 하는 일이 아니니까.
이치지쿠: 어째서... 이걸 저에게...?
시모자키: 나는 이 건에서 손을 뗄 거야.
이치지쿠: 손을 떼다니... 어째서.
시모자키: 후우... 가족이 있어.
이 이상은, 위험이 미칠 가능성이 있어.
이치지쿠: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시모자키: 내 일터에, 협박문이 왔어.
이치지쿠: 협박...?
시모자키: 후우. 나 하나는 어떨지 몰라도 가족한테 손을 대는 건...
이치지쿠: 그래도... 설마... 국가가 그렇게까지 할까요...?
시모자키: 하아. 나는 여기까지야.
이치지쿠도, 조심해.
이치지쿠: 으... 생각보다 꽤 어둠이 깊은 것 같네...
아차! 벌써 이 시간..!? 서두르지 않으면 취재에 늦겠어!
-
이치지쿠: 실례하겠습니다.
오토메: 들어오세요.
이치지쿠: 카메라는, 저쪽이 괜찮나요?
오토메: 네, 부디.
이치지쿠: 처음 뵙겠습니다. 코요TV의 카데노코지 이치지쿠입니다.
오토메: 처음 뵙겠습니다. 토호텐 오토메입니다.
부디 앉아주세요.
이치지쿠: 네. 서둘러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오토메: 네, 뭐든 물어봐주세요.
이치지쿠: 언어당은 일부 분들께 지지를 받고 있지만, 그 정치사상은 과격하다고도 말해지고 있죠?
오토메: 과격...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당연한 것을 내걸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아요.
이치지쿠: 음.. 남성을 배제하고, 오직 여성을 위한 세상을 수립하는 것 말인가요?
오토메: 네, 그 말대로입니다.
이치지쿠: 남성을 배제하는 것에는 어떠한 의도가 있는 겁니까.
오토메: 남자는 원래, 싸우는 것이 본능입니다.
그런 야만한 분들에게, 국가를 맡겨둘 수는 없습니다.
이치지쿠: 여성 정치가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오토메: 있다고 해도, 압도적으로 남자가 많죠?
게다가 조직 내각의 톱은 대부분이 남자.
그들은 사리사욕을 위해서 부정을 저지르고, 강압적인 명령을 내리며, 뒷돈거래를 하고 있죠.
그건 정치 세계뿐만이 아닙니다.
당신도 그런 사람들에게, 시달린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이치지쿠: ...!
오토메: 여성이라면... 있겠네요.
이치지쿠: 아...
오토메: 그렇기에, 한시라도 빨리 이 국가를 리셋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싸움을 거듭하겠죠. 그것은 이 국가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어요.
이치지쿠: ...
오토메: 여성이 중심이 되어, 이 국가를 다시 세울 거예요.
이치지쿠: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오늘은, 귀중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토메: 아뇨, 이쪽이야말로.
아, 카데노코지 상?
이치지쿠: 아, 왜 그러시죠?
오토메: 제가 말한 것을, 당신이라면 이해하게 될 때가 올 겁니다.
이치지쿠: 아... 실례했습니다.
-
이치지쿠: 언어당 당수, 토호텐 오토메.
사상은 어쨌든, 묘하게 설득력이 있어.
뉴스: 다음 뉴스입니다. 오늘 17시경, 교토 운하에서 시모자키 카린 씨와 그 가족으로 보이는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이치지쿠: 에...?
뉴스: 경시청은, 살인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치지쿠: 시모자키....상...?
시모자키: 가족이 있어. 이 이상은, 위험이 미칠 가능성이 있어.
이치지쿠: 헉...! 나츠메...!!!
-
이치지쿠: 나츠메!!! 나츠메!!!!!
있으면 대답해!!
하아, 하아, 없, 없어..!
발신 번호 표시 제한...
여보세요...!
남성: 안녕하세요. 저는 어느 국회의원의 비서입니다.
이치지쿠: 아아...!!
남성: 여동생이 없는 것을, 깨달으셨나요?
이치지쿠: 나츠메는 어디 있어? 나츠메는 무사한 거야?!
남성: 네~ 지금은, 아직.
이치지쿠: 왜 이런 짓을...!
남성: 지금부터 지정하는 장소로, 시모자키 카린에게 받은 데이터를 가지고 오세요.
오지 않으면... 알고 계시죠?
이치지쿠: 음... 알겠어.
남성: 그러면 잘 들어주세요. 장소는...
-
남성: 생각보다 빨리 오셨네요.
이치지쿠: 나츠메는. 나츠메는!!!
남성: 일단 데이터가 먼저입니다.
받겠습니다.
이치지쿠: 윽...
남성: 흠. 확실하군...
이치지쿠: 나츠메는.
남성: 저쪽 방에 잠들어 있어요.
이치지쿠: 어...!
나츠메!!!!
나츠메? 나츠메??
아, 나츠메...! 나츠메! 아... 나츠메!!!!!!!
남성: 아까 말한 대로 잠들어있죠? 다만, 영원히 깨지 않는 잠이지만요. 흐히하하하..
이치지쿠: 으아아... 일어나!!!!!!!!
남성: 그렇게 슬퍼하지 않아도, 바로 같은 곳에 보내드리죠...!
오토메: 이래서, 남자는...
[오토메]
そこまでだおろかな者共よ
거기까지다 어리석은 자들이여
死にたくなくば去れ男共
죽고 싶지 않으면 떠나라 남자들이여
愚行極まりない三句未調とて
어리석기 짝이 없군 삼구의 운율로
屈さず我らは万夫不当
굴하지 않는다 우리는 만부 부당
남성: 으아아아악!!!!!!!
뭐, 뭐야...! 뭐가 일어난 거냐....!!!
오토메: 카데노코지 상.
이치지쿠: 토호텐....상...? 어.... 어째서...?
오토메: 그 비서를 움직이고 있는 국회의원을 노리고 있어서요.
남성: 크흑....!!! 뭐냐...!! 네놈은...!!!
오토메: 당신 같은 저속한 인간에게 댈 이름 따위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남성: 여자인 주제에..... 깔보지 말라고!!!
오토메: 훗..
[오토메]
下等な門徒 笑わせるな
하등한 문도 웃기지 마라
左様な状況 抗えるか?
이런 상황 저항할 수 있는가?
野蛮に死すか 存えるか
야만스레 죽을지 오래 살지
貴様らに用はない 妨げるな
네놈들에게 용건은 없어 방해하지 마라
悲惨な歴史 繰り返す愚かな行為
비참한 역사를 되풀이하는 어리석은 행위
武力とて無力言の葉攻守
무력(武力)을 무력(無力) 언어로 공수
今こそ切りたつカルマ
드디어 치솟은 카르마
下がれ男共 死にたくなくば
물러나라 남자들 죽기 싫으면
남성: 으아아악!!!!!!!
-
이치지쿠: 으흐흑... 나츠메......
오토메: 그 분은...
이치지쿠: 여동생이에요....
오토메: ...!
이치지쿠: 나츠메는... 단 한 명의 가족이었어요...
제가.. 제가 죽인 거예요....
나츠메.....
오토메: 죄송해요... 제가 좀 더... 빨리 처리했더라면...!
이치지쿠 상. 제가 말한 것, 기억하고 있습니까...?
이치지쿠: 말한... 것...?
오토메: 남자는 원래 싸우는 것이 본능입니다, 라는.
이치지쿠: ...
오토메: 그렇기에 저희들 여성이 힘을 갖고, 야만한 그들을 제압해야 합니다.
이걸 이용해서.
이치지쿠: 그건....
오토메: 히프노시스 마이크.
이치지쿠: 히프노시스... 마이크.....
오토메: 이 마이크가 있으면 말로 싸우는 게 가능합니다.
함께 합시다. 그리고, 여동생분과 같은 희생자를 더는 내지 않도록.
이치지쿠: 네....!
(나츠메. 이런 세계를, 바꿔보이겠어...!)
-
이치지쿠: 나츠메...
네무: 어레...? 이치지쿠 상. 무슨 일입니까? 이런 곳에 멍하니.
이치지쿠: 어,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네무: 어...
이치지쿠: (나츠메. 언니는 더욱 더, 힘낼 거야.)
힢마 히프마이 드씨 번역 드라마 CD 중왕구 이치지쿠 과거 오피셜 가이드북 특전
'드라마 CD > 코믹스 특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山雨来たらんと欲して風楼に満つ (산우가 왔으면 하고 바라니 바람이 누각에 가득 차는구나) 번역 (0) | 2023.12.28 |
---|